송도제일교회



















담임목사 소개

설교방송

칼 럼


720   1/36

 내용보기

작성자


운영자

동영상보기

제목


6월 09일 /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11-13, 요한3서 1:2

  예수님은 매일의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물질적 문화는 이 간구의 필요성을 약화시키고 있어 그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성도는 오늘 하루 24시간을 살아갈 물질적 필요들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인간은 흙으로 지어진 존재로서 물질의 공급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타락하기 이전 창세기 1장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물질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삶은 타락의 문화가 아니라 창조의 질서입니다.
  오늘날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 한 달 이상의 식량을 가정마다 비축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는 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루 24시간의 필요를 위한 기도는 곧, 하나님께서 우리의 물질을 공급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을 말합니다. 비록 내일의 필요가 이미 우리에게 있다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을 사용할 때마다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삶이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삶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인간의 필요가 물질에만 있다고 여겨서는 안됩니다. 인간은 지어질 때에 하나님의 생기 곧 살아있는 생명 호흡을 공급받아 육체 안에 영을 가진 영적 인격체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물질만이 아니라 영적인 필요까지 채워질 때 비로소 온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님께서 하루의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을 때에는 하루에 필요한 영의 양식도 구하라는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자신의 영적 양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을 이루는 것입니다. 승천하시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제자들에게 자신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는 주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 즉 주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기도를 통해 영적 양식을 공급받습니다. 실제로 사도들은 예루살렘 교회가 분주해 졌을 때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구제의 일은 다른 이에게 위임하고, 말씀을 전하고 하루 세 번씩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통해 영적 양식을 더 풍성히 공급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님은 육의 양식만이 아니라 영의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하루를 사는 데 필요한 물질적, 영적 양식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나의 모든 육적 필요들, 이미 공급된 것까지 다 주님의 것인 줄 알고 감사하고 나누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더하여 매일 시간을 정해 두고 말씀과 기도의 삶을 통해 영의 양식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 영적으로 배부르고 이로 인해 풍성한 사역을 감당하는 삶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듣기 작성자 작성일 조회
720
 11월 17일 / 회복된 삶을 주시는 예수님

운영자
2019/11/17 4
719
 11월 10일 / 평강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들 (살전강해 15)

운영자
2019/11/10 20
718
 11월 03일 /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

운영자
2019/11/03 16
717
 10월 27일 / 새 언약으로 베푸시는 성찬

운영자
2019/10/27 25
716
 10월 20일 / 성령으로 베푸시는 세례

운영자
2019/10/20 19
715
 10월 13일 / 영적인 일들에 대한 바른 태도 (살전강해14)

운영자
2019/10/14 31
714
 10월06일 /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삶의 태도 (살전강해13)

운영자
2019/10/06 41
713
 9월 29일 / 성도를 대하는 온전한 자세들 (살전강해12)

운영자
2019/09/29 28
712
 9월 22일 / 깨어 근신하며 서로 위로하라 (살전강해11)

운영자
2019/09/22 37
711
 9월 15일 / 과도한 슬픔을 위한 위로 권면 (살전강해10)

운영자
2019/09/15 33
710
 9월 08일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살전강해9)

운영자
2019/09/08 46
709
 9월 01일 / 채우심을 위한 간구 (살전강해8)

운영자
2019/09/01 38
708
 8월 25일 / 근심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살전강해7)

운영자
2019/08/25 62
707
 8월 18일 / 복음을 받는 자의 태도 (살전강해6)

운영자
2019/08/18 59
706
 8월 11일 / 복음 전도자의 자세 2 (살전강해5)

운영자
2019/08/11 53
705
 8월 04일 / 복음 전도자의 자세 1 (살전강해4)

운영자
2019/08/04 69
704
 7월 28일 /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2

운영자
2019/07/28 69
703
 7월 21일 /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1

운영자
2019/07/21 84
702
 7월 14일 /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게

운영자
2019/07/14 107
701
 7월 07일 / 맥추절의 선물로 오신 성령님

운영자
2019/07/07 108
1 [2][3][4][5][6][7][8][9][10]..[36] [next]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송도제일교회/부산광역시 서구 성산길 46(암남동) / 051-248-6071~3 fax 051-248-6072